모아크레딧, AI 기반 '스마트 기프트카드 매칭 시스템'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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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크레딧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기프트카드 매칭 시스템'을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매칭 시스템은 이용자의 과거 구매 이력과 소비 패턴을 AI로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기프트카드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직접 다양한 브랜드의 기프트카드를 비교 검토해야 했지만, 이제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최적의 할인율과 브랜드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모아크레딧 기술개발본부 이정훈 본부장은 "그동안 고객들이 수십 개 브랜드 중에서 어떤 기프트카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AI 분석을 통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우선적으로 노출시켜 선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새로운 시스템은 △온라인 쇼핑 빈도 △선호 브랜드 카테고리 △평균 구매 금액 △계절별 소비 패턴 등을 종합 분석한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을 자주 하는 이용자에게는 아마존이나 이베이 기프트카드를, 오프라인 매장 이용이 많은 고객에게는 대형마트 기프트카드를 우선 추천하는 식이다. 특히 할인율 변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가장 유리한 시점에 구매 알림을 보내는 '타이밍 알리미' 기능도 함께 도입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스마트 매칭 시스템은 모아크레딧의 자체 개발팀이 6개월간 구축한 것으로, 향후 머신러닝을 통해 추천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한편 모아크레딧은 이번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AI 추천 상품 구매 시 추가 0.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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