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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크레딧, 영등포구 독거노인 대상 ‘기프트카드 나눔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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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모아크레딧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7회   작성일Date 25-07-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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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외경제TV=김혜인 기자 | 모아크레딧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프트카드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영등포구 내 독거노인 500가구를 대상으로 월 10만 원 상당의 대형마트 기프트카드를 6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총 지원 규모는 약 3억 원이며, 해당 금액은 모아크레딧이 자체 수익금에서 출연했다.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만 70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영등포구 12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매월 셋째 주에 직접 기프트카드가 전달될 예정이다.


    기프트카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아크레딧은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하반기 중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한 교육용 도서 기프트카드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앱 기프트카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매년 순수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에 투입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정미라 모아크레딧 ESG경영팀장은 “기프트카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독거노인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지원”이라며 “기프트카드 형태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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